이병구
오카리나 연주자
2001년에 오카리나를 시작하여 국내 오카리나 대중화에 앞장섰습니다.
2004년에 국내 최초 오카리나7중주 "하늘소리오카리나앙상블"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단장과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화 '음란서생(2006)'의 OST와 오카리나 음반 <오카리나 여행가는 길>에 '수평선 저 너머엔', '도요새의 여행' 작업에 참여하였고,
2014년 이병구.권혁의 오카리나 듀엣 앨범 <바람이 불어요>를 발매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한국오카리나앙상블협회"를 창단, 협회장을 맡아
2008년 "Korea오카리나페스티벌, 2010년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 2013-2014년 "Korea오카리나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하여 국내 및 해외 오카리나 연주자들과의 국제교류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도 400인 이상으로 구성된 "Korea오카리나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등 우리나라 오카리나계를 이끌어가는 최정상의 오카리니스트입니다.
이주현
오카리나 제작자
2002년 우연히 접하게 된 오카리나 소리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한 길만을 걸어온 오카리나 제작의 장인입니다.
조금 더 자연의 소리, 천상의 소리에 가까운 소리들을 내기 위해 한음한음을 만들고 다듬는데 10년 이상의 시간과 공을 들였습니다.
2012년부터는 오카리나 연주자 이병구님과 사제의 인연을 맺어 활동하면서 오카리나에 자연의 소리를 품기 위해 제작자와 연주자로서 힘을 모았습니다.
지금도 천상의 소리를 지상에서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명장의 손길로 탄생한 "하늘오카리나"의 제작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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